|
≪
약초산행
제36부 기념사진 ≫

|
마우스로
숫자 번호를 누르면 아래에
있는 사진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1 장미과의 늘푸른큰키나무인 "비파나무" 노란색으로 탐스럽게 익은 열매
2 열매를 비파, 꽃을 비파화, 뿌리를 비파근, 종자를 비파핵 이라고 부른다. 비파인 열매는 맛이 달고 시며 성질은 서늘하다. 윤폐, 지갈, 하기의 효능이 있다. 비파엽은 맛이 쓰고 성질은 평하다. 화담, 지해, 화위강역의 효능이 있다. 종자인 비파핵은 화담, 지해, 소간이기의 효능이 있다.
3 선인장과의 여러해살이풀인 "선인장(仙人掌)"
4 선인장의 줄기와 뿌리는 맛이 쓰고 성질은 차다. 행기, 활혈, 청열, 해독의효능이 있어 복통, 복부염증, 급성이질, 치질 출혈, 기관지천식, 해수 폐결핵, 유방염, 탕화상, 종기, 당뇨병, 동상, 볼거리염, 초기급성유선염을 치료한다.
5 선인장꽃을 접사 촬영한 아름다운 모습
선인장의 줄기와 잎은 triterpenoid, malic acid, succinic acid를 함유하고 회분에는 24퍼센트의 탄산칼륨이 함유되어 있다. 심경, 폐경, 위경에 작용한다. 기의 순환을 촉진시키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며 열을 내리고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하루 신선한 것은 40~8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가루내어 술에 담가 복용한다. 외용시 찧어서 상처에 붙이거나 가루내어 개어서 붙인다.
주의사항으로 몸이 허하고 찬 사람은 복용하면 안된다. 또 철제의 용기를 금한다. <영남잡기>에서는 "그 즙을 눈에 넣으면 실명하게 된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동상의 치료에는 선인장의 가시를 제거하고 찧어서 풀처럼 만들어 상처에 붙인다. 가제로 싸고 5일 후에 약을 떼어낸다. 1~2도 동상은 한 번에 치유되고 3도 동상(이미 곪은 것에는 적합치 않다)은 붙인지 3일 후에 한 번 약을 갈아 주는데 1주일이면 치유된다.
6 목련과의 늘푸른큰키나무 "태산목"
7 태산목의 생약명은 "하화옥란(荷花玉蘭)"이라고 부른다.
8 꽃과 나무껍질의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거풍산한, 지통의 효능이 있어 꽃은 감기로 인한 두통, 발열, 코막힘증에 쓰고, 나무 껍질은 복통에 쓴다. 항균작용, 혈압강하, 축농증, 암세포 억제하는 작용이 증명되었다.
9 화본과의 늘푸른큰키나무 대나무의 어린순인 "죽순(竹筍)"
10 비온뒤의 죽순은 매우 빠른 속도로 잘 자란다.
11 열당과의 한해살이풀인 "초종용"
12 초종용은 각지의 바닷가 모래땅 산기슭 사철쑥 뿌리 또는 쑥종류의 뿌리에서 기생한다. 개화기와 결실기는 5~7월이다. 4~6월에 전초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맛은 달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없다.
신장을 보하고 성기능을 강하게 하며 , 강정강장, 이뇨, 전간, 진통, 매독, 장을 촉촉하게 하고 지혈한다. 육종용과 같은 목적으로 쓴다. 하루 20~40그램을 물로 달여 먹거나 술에 담가 우려내어 먹는다.
신허로 인한 음위, 허리와 무릎의 냉통, 노인의 습관성 변비, 방광염을 치료한다.
<길림중초약>에서는 "신을 보하고 성기능을 강하게 하며 장을 촉촉하게 하고 변을 통하게 한다. 신허로 인한 음위, 요슬냉통, 장조로 인한 변비, 방광염을 치료한다.
음위증에는 초종용 40그램, 창포12그램, 토사자 30그램, 물로 달여서 1일 2회 복용한다.
노인의 습관성 변비와 치료에는 초종용 40그램, 대마인 20그램을 물로 달여서 1일 2회 복용한다."
<장백산약용식물조사>에서는 "불임증의 치료와 강심 작용에는 초종용 80그램을 백주(白酒) 1근에 담갔다가 복용한다.
음을 자양하고 양기를 보하고 지혈한다. 방광염, 방광 출혈, 신장 출혈을 치료한다."
13 2005년 6월 11일 부산 경남 근교 약초 교육여행 기념 사진 앞줄 왼쪽부터: 김해: 김종희, 밀양 배인숙, 금정구 김윤희, 경기 박효심, 경기 왕효숙, 경기 송점순, 경기 이재숙, 동래구 한희은, 서울 한영민 뒷줄 왼쪽부터: 동구 전동명, 양산 백필균, 경기 한준오, 충북 김철수, 해운대구 안광일, 밀양 김종성, 금정구 이동영, 거제도 김호용, 김해 조용택, 마산 방원식, 북구 정동식, 서울 구한규, 동래구 김대원, 김해 조동식, 동래구 김현제, 사하구 장사수, 부산진구 김순연, 동래구 윤진석, 동래구 박부령
14 벼과의 여러해살이풀인 "줄"
줄풀은
벼과의 여러해살이풀인 줄(Zizania caudiflora 'Trucz. ex Tri.')이다. 줄풀의 다른이름은 고(菰), 장초(蔣草),
고장초(菰蔣草), 교초(茭草), 줄, 줄풀, 소풀, 고겡, 줄폭, 영어(와일드 라이스), 일어(마코모)라고도 부른다.
뿌리
줄기가 있으며 수염뿌리가 굵고 단단하다. 줄기는 곧게 자라고 높이는 90~180센티미터이며 밑부분의 마디에 엇뿌리가 있다. 엽초는 두텁고
마디사이보다 길며 밑부분의 것은 보통 가로무늬를 가지고 있다. 잎의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어 피부에 스치면 상처가 난다. 꽃은 가을에 피며
주로 물이 깨끗한 개울가나 논도랑, 강가나 연못속, 늪지에서 자란다.
줄풀의 잎을 고엽(菰葉), 열매를 고미(菰米), 뿌리를
고근(菰根), 꽃줄기가 깜부기병에 걸린 것을 교백(茭白)이라고 하여 모두 약용한다.
줄풀의 잎에는 단백질 1.2퍼센트, 기름 0.1퍼센트, 회분 0.5퍼센트가 들어 있다. 전초와 뿌리 줄기 모두 해열,
이뇨, 장과 위를 고르게 하고 지갈작용, 열성구갈, 어린이 설사, 심장병, 간장병, 폐병, 신장병, 위장병에 쓴다.
줄풀의
뿌리를 고근, 고봉, 고장근이라고 하는데 맛은 달고 성질은 차며 가슴이 답답한 증상을 없애고 숙취를
풀며 소화를 돕고 소변이 지나치게 많이 나오는데, 심장병, 이뇨, 독사에 물린데, 무더위로 인한 복통, 당뇨병, 탕상, 화상을 치료한다. 하루
신선한 것은 80~12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며 외용시 약성이 남게 태운 다음 갈아서 가루로 만들어 개어서 바른다. 뜨거운 물에 데이거나
불에 데인데는 줄풀 뿌리를 깨끗이 씻어 흙을 없애 다음 태운 재를 계란 노른자와 고루 섞어 바른다. 독사에 물린데는 줄풀 뿌리를 태운재로
상처를 봉한다.
줄풀의 깜부기병인 교백흑분(Ustilago esculenta Henn.)을
교과, 교이채, 교수, 교채, 고수(菰首), 고수(菰手), 녹절, 출대, 거소, 고순, 교순, 교파 등으로 부른다. 맛은 달고 성질은 차며
독이 없다. 간장, 비장으로 들어 간다. 열독을 제거하며 갈증을 해소하고 대소변을 잘나가게 한다. 번열, 당뇨병, 황달, 이질, 결막염,
풍창, 나병, 역창, 주독이 올라 얼굴이 붉은데, 눈이 붉게 충혈된데, 산모젖부족을 치료한다. 많이 먹어서는 안되며 꿀과 함께 먹지 않으며
비장과 위장이 냉해서 설사하는 사람, 파두를 복용하는 사람은 먹지 못한다. 젖을 나오게 하는데는 교백 20~40그램, 통탈목 12그램,
돼지족발과 함께 푹 끓여서 먹는다.
줄풀 열매를 고미, 안선, 고량, 안호, 장실, 교미,
흑미, 조호미, 조고, 교백자 등으로 부른다. 줄쌀에는 단백질 1.2퍼센트, 지방유 0.1퍼센트, 탄수화물 2.8퍼센트, 회분 0.5퍼센트가
들어 있다. 맛은 달고 성질은 차며 독이 없다. 열을 내리고 위장과 대소장을 고르게 한다. 갈증을 해소하며 심장병, 이뇨제로 쓰인다.
하루 12~19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15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인 "기린초" 생약명으로 비채(費菜)라고 한다. 노란꽃이 모여서 피는 모습이 아름답다. 맛은 시고 성질은 평하며 독이 없다. 심경, 간경, 비경에 작용한다. 활혈, 지혈, 영신이습, 소종, 해독의 효능이 있다. 성분은 전초에서 켐페롤, 쿠에르세틴, 미리세틴, 아르부틴, 몰식자산탄닌이 확인되었다. 전초 추축액은 혈액손실을 일으키는 단백대사장애를 약화시키며 혈청단백의 재생을 좋게 하고 혈청의 총단백 특히 알부민, 글로블린, 피브리노겐의 함량을 높인다. 인삼과 비슷한 긴장 효과와 적응 효과도 있다. 알로에와 비슷한 생물원 자극소를 만들어 위장질병, 쇠약증 등에 쓴다.
기린초는 산지의 바위나 강가, 도랑가에서 자란다. 땨스한 것을 좋아하고 가뭄에 잘 견디며 비옥하고 푸석 푸석하며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잘 자란다.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지혈하며 심을 안정시키고 습을 거두며 부종을 내리고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타박상, 각혈, 토혈, 변혈, 심계, 옹종을 치료한다. 하루 6~12그램을 신선한 것은 40~8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시는 짓찧어 붙인다.
주의사항으로 <민동본초>에서는 "위장이 허약한자나 대변이 묽은 자는 복용해서는 안 된다."
<강서 초약수책>에서는 "고혈압과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얼굴이 화끈해지는 데에는 신선한 기린초 전초 80그램을 물로 달여서 꿀을 적당히 넣고 복용한다."
<호남약물지>에서는 "칼에 베인 상처, 화상, 독충에 물린 상처의 치료에는 기린초의 전초를 짓찧어서 환부에 붙인다."
<귀양민간초약>에서는 "대장 출혈의 치료에는 신선한 기린초 40그램을 술과 함께 약한 불로 끓여서 복용한다." 16 약초산행 중 갑자기 모습을 드러내어 조심성을 일깨워주고 있는 "독사"
17 쐐기풀과의 산지에 자라는 "풀거북꼬리" 거북꼬리에 비해 잎이 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거친 톱니가 있다. 어린잎은 나물로 식용하며 껍질은 섬유를 만드는데 사용한다.
18 쐐기풀과의 산골짜기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인 "거북꼬리" 어린잎은 나물로 식용하며 줄기는 섬유용으로 사용한다.
19 국화과의 산속 숲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인 "단풍취" 봄에 올라오는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20 2005년 6월 11일 부산 경남 근교 약초 교육여행 두 번째 기념 사진 앞줄 왼쪽부터: 충북: 김철수, 동래구 김현제, 서울 구한규, 동래구 한희은, 밀양 김종성, 밀양 배인숙, 북구 정동식, 경기 이재숙, 경기 박효심, 부산진구 김순연 뒷줄 왼쪽부터: 동구 전동명, 서울 한영민, 동래구 윤진석, 동래구 박부령, 경기 한준오, 경기 송점순, 김해 김종희, 김해 조용택, 해운대구 안광일, 사하구 장사수, 거제도 김호용, 동래구 김대원, 마산 방원식, 김해 조동식, 밀양 백필균, 경기 왕효숙, 금정구 김윤희, 금정구 이동영
21 벼과의 여러해살이풀인 "띠"
22 띠를 시골 어린이들은 꽃이 피기전에 뽑아서 씹어 먹으면 단물이 나오면서 껌대용으로 사용한다. 필자도 어릴때 배가 고프면 꽃이 피기 직전에 어리고 부드러운 꽃 이삭을 뽑아서 먹으면서 배고픔을 이겨낸 적이 있다. 띠의 뿌리를 생약명으로 "백모근(白茅根)"이라고 한다. 띠의 뿌리의 맛은 달고 성질은 차며 독이 없다. 폐, 위, 소장, 간장에 작용한다. 양혈, 지혈, 청열, 이뇨, 청폐, 위열의 효능이 있다. 봄과 가을에 채집하여 지상 부분과 흙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서 햇볕에 말린 후 수염뿌리와 막질 잎집을 비벼서 제거한다.
혈을 식히고 지혈하며 해열하고 이뇨하는 효능이 있어 열병번갈, 토혈, 비출혈, 폐열천식, 위열구토, 임병, 소변 불통, 수종, 황달을 치료한다. 하루 12~20그램을, 신선한 것은 40~8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짓찧어 즙을 취하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급성신우신염에 비교적 양호한 반응을 보이고 급성 전염성 간염에 백모근 80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2회 복용하자 치료 28례중, 치유 21례, 호전 7례, 치료 후 주요 증상의 대부분은 10일 이내에 소실되고 간장이나 비장의 비대도 약 20일 만에 소실되었다. GPT는 45일이 지나서 80퍼센트의 환자가 정상으로 되고 황달 지수도 평균 20.15일에 전부 정상이 되었고 부작용은 없었다. 이밖에 백모근은 이미 고혈압병 치료에 사용되었고 짚신나물을 배합하여 상부 소화관의 출혈을 치료하니 모두 상당한 효과가 있었다.
급성으로 복수가 찬데에는 <보결부후방>에서는 "백모근 한 줌 남 짓, 붉은팥 3되에 물 3되를 붓고 물이 없어질 때까지 달여서 백모근을 제거하고 붉은팥을 복용하면 복수가 소변을 따라 내려간다."
천식의 치료에는 <'태평성혜방' '여신탕'>에서는 "갓 채집한 백모근 생것 한 줌, 상백피 한 줌을 물 2사발로 1사발이 되게 달여서 찌꺼기를 제거하고 식후에 따뜻하게 복용한다."
코피가 멎지 않는 증상에는 <태평성혜방>에서는 "백모근을 가루내어 쌀뜨물로 8그램을 복용한다."
토혈이 멎지 않는 증상에는 <천금방>에서는 "백모근 한줌을 달여서 복용한다." 띠뿌리의 피지 않은 초생 화서를 "백모침(白茅針)"이라고 한다.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며 독이 없다.
지혈 효능이 있다. 요혈, 대변 하혈, 소갈, 악성 종창, 위궤양, 칼에 베인 상처, 코피를 대출혈을 멎게 한다. 하루 12~2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짛찧어 바르거나 콧속에 넣어서 막는다.
23 앵초과에 바닷가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인 "갯까치수영"
24 갯까치수영의 열매는 삭과이며 둥글고 지름이 4~6밀리이고 익으면 꼭대기에 작은 구멍이 뚫려 씨가 나온다. 두해살이풀로서 잎은 두꺼워 혹독한 바닷가의 겨울을 이겨낸다.
25 갯까치수영은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의 바닷가에 자생한다.
26 흰색의 꽃이 5~6월에 총상꽃차례로 피는 모습이 대단히 아름답다.
27 가래나무과의 갈잎작은키나무인 "굴피나무" 여러개의 수꽃이삭 한가운데 밑이 타원형인 암꽃 이삭이 있다.
솔방울을 닮은 열매는 갈색으로 익으며 겨우내내 마른 열매가 떨어지지 않고 붙어 있다. 굴피나무를 생약명으로 "화양수엽(化香樹葉)"이라고 한다. 맛은 맵고 성질은 뜨거우며 독이 있다. 창독의 효능이 있어 골수염에 짓찧어서 농이 나오는 부위에 붙이고, 잘 치유되지 않는 피부염에 짓찧어서 환부에 붙인다. 독성이 강하므로 내복하지 않고 외용한다.
28 참나무과의 갈잎큰키나무인 "밤나무의 꽃"
암수 한그루이며 꼬리처럼 길게 늘어진 연한 황백색 수꽃이 다닥다닥 달리고 그 밑에 2~3개의 암꽃이 따로 모여서 달린다. 밤꽃의 향기가 진하여 약초산행중에 멀리 떨어져 있어도 냄새가 코를 자극한다. 밤꿀을 양봉업자들은 따며, 꽃이 지면 날카로운 가시로 싸여 있는 밤송이가 열린다. 열매가 익으면 가시로 덮여 있는 껍질이 4갈래로 갈라지면서 속에 있는 밤이 드러난다.
밤은 맛이 달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없다. 비장, 위장, 신장에 작용한다.
위를 보양하고 비장을 튼튼하게 하며 신장을 보하고 근육을 강하게 하며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지혈하는 효능이 있다. 만성 구토, 수양성 하리, 허리와 다리가 연약한데, 구토, 코피, 변혈, 금창이나 골절장통, 나력을 치료한다.
하루 6~18그램을 물로 달이거나 환을 짓거나 가루내어 먹는다. 또는 신선한 것이나 끓인 것을 먹거나 약성이 남을 정도로 볶아서 가루내어 분말을 복용한다. 외용시는 짓찧어 바른다.
씨를 보약, 건위약으로 쓰며, 생잎을 달여서 옻피부염에 씻는다. 꽃은 나력, 이질에 사용하며, 껍질은 탄닌 원료 또는 물들이는데 사용한다.
29 2005년 6월 11일 부산 경남 근교 약초 교육여행 세 번째 기념 사진
30 나리과의 덩굴지는 여러해살이풀인 "천문동"
천문동은 우리 나라 남부의 바닷가, 산기슭과 산허리에서 자라며 각지에서 심기도 한다. 가을 또는 봄에 덩이뿌리를 캐서 잔뿌리를 다듬어 버리고 증기에 찐 다음 껍질을 벗겨 버리고 건조실에서 말린다.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차다. 폐경, 신경에 작용한다. 폐, 신의 음을 보하고 열을 내리며 기침을 멈춘다. 약리실험에서 성분 아스파라긴이 거담작용, 진해작용, 항암작용, 약한 이뇨작용을 나타낸다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덩이뿌리가 폐렴쌍구균을 비롯한 그람양성균에 대한 억균작용을 나타내기도 한다.
음이 허하여 미열이 있으면서 갈증이 나는 데, 소갈병, 마른기침, 백일해, 토혈, 변비 등에 쓴다. 탕약, 고제, 환약 형태로 먹는다. 설사하는 데는 쓰지 않는다 31 예리하게 가시가 아래로 향하게 붙은 천문동 줄기 덩굴의 모습
32 갓 캐어낸 야생 천문동의 싱싱한 뿌리의 모습
33 오래묵은 천문동의 한뿌리에서 134개가 달려 있다.
조선 세종 때 펴낸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에는 ‘신선방(神仙方)’이라고 하여 사람을 신선이 되게 하는 약과 처방이 여기서 신선이란 완전한 사람 즉, 늙지 않고 병들지 않고 오래 살며 특별한 육체적, 정신적 능력을 지닌 사람을 가리킨다. 신선이란 우리 선조들에게 이상적인 인간형이다. 요샛말로 하면 ‘슈퍼맨’쯤 된다고 보면 되겠다. 《향약집성방》에 ‘천문동을 먹고 살과 골수를 튼튼하게 하고 늙지 않게 하는 방법’이라고 하여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천문동 12kg을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린 다음 가루 내어 한 번에 12그램씩 하루 대여섯 번 술에 타서 먹는다. 200일 동안 먹으면 몸이 오그라지던 것이 펴지고 여윈 것이 튼튼해지며 300일 동안 먹으면 몸이 거뜬해지고, 2년 동안 먹으면 달리는 말을 따라잡을 수 있게 된다. 천문동 1,200g과 숙지황 600g을 가루 내어 졸인 후 꿀로 반죽하여 달걀 노른자 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이것을 한 번에 3개씩 하루 3번 더운 술에 풀어서 먹는다. 산길이나 먼 길을 갈 때 곡식을 안먹어도 배고프지 않고 10일 동안 먹으면 몸이 거뜬해지고 눈이 밝아지며, 20일 동안 먹으면 모든 병이 낫고 얼굴빛이 꽃처럼 된다. 30일 동안 먹으면 흰머리가 검어지고 빠졌던 이빨이 다시 나오며, 40일 동안 먹으면 달리는 말을 따라 잡을 수 있고 100일 동안 먹으면 무병장수한다.” 34 천문동 덩이뿌리와 복령을 같은 양 섞어서 매일 먹으면 겨울에도 땀을 흘릴 정도로 추위를 타지 않는다는 말이 전해오고 있다. 또한 천문동 덩이뿌리를 오래 먹으면 오래 살고 빠진 머리털이 다시 돋아난다고도 한다. 주로 우리나라 남부지방의 바닷가나 산 기슭에 저절로 자라는데, 전라남도, 경상남도, 울릉도 등에 분포한다. 부작용이 없는 성질이 온순한 약초로서 옛부터 천연 강장제로 환영받아 왔다. 기침, 가래, 객혈, 번조 등 호흡기 강화에 사용되었고, 최근에는 피부 미용에 신효한 효험이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여성들에게 주문이 쇄도하고 있지만, 자연산 천문동의 자생지가 점점 줄어들어 채취하기가 점점 어려운 것이 아쉽기만 하다. 앞으로 천문동을 야생에서 재배하는 방법을 연구하여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도록 연구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35 곰보배추가 가지를 치면서 올라가서 곧 씨앗을 맺기 위해 꽃이 한창 피고 있다.
36 택사과에 얕은 물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인 "보풀" 생김새가 마치 하늘을 날려고 대기하고 있는 로케트를 닮았다.
37 보풀과 비슷한 식물로 "벗풀", "가는 보풀"이 있다.
38 콩과의 여러해살이풀인 "고삼" 희고 연노랑색꽃이 줄기 끝에 촘촘히 길게 매달려 핀다. 꽃은 한쪽 방향을 보고 핀다. "도둑놈의 지팡이"라고도 부른다. 뿌리가 엄청 써서 고삼이라고 부른다. 고삼의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청열조습, 거풍살충, 이뇨의 효능이 있다.
하초습열로 인한 황달, 트리코모나스질염, 대하, 음부가려움증, 피부가려움증과 농포창, 세균성 이질, 옴, 버짐, 열이 쌓여서 소변을 못보고 아픈증상, 거담, 천식, 이뇨, 항염, 항알레르기, 만성 기관지염, 소아 폐렴, 치루, 탈항, 화상, 진통, 항균, 항종양, 불면증, 만성간염, 식도염, 급성 편도선염을 치료한다. 주의사항으로 비장과 위장이 허약한 사람은 복용을 삼가한다.
봄과 가을에 뿌리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하루 6~12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환을 짓거나 가루내어 먹으며, 외용시 달인물로 씻는다.
39 불로장수의 천연 강장제인 마디풀과의 "적하수오 잎"
40 무게가 무려 1킬로 200그램이나 나가는 야생 적하수오의 바위돌과 같은 괴근
41 무게 1킬로 100그램 나가는 마디풀과의 야생 "적하수오"
42 적하수오 속은 잘랐을 때 지도처럼 무늬가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43 야생 적하수오는 산삼보다 더 희귀해서 실제 본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다. 필자도 산속에서 야생 상태로 계속 번식시키면서 실험중에 있다.
신장, 간장, 심장을 튼튼하게 하며 인삼, 구기자와 함께 3대 명약 중의 하나이다.
<동의보감>에는 하수오에 대해 이렇게 전한다.
“황해도와 강원도에서 난다. 성질이 따뜻하고 독이 없으며 맛은 쓰고 떫다. 염증을 삭이고 가래와 담을 없앤다. 갖가지 종기, 치질, 만성피로로 몸이 마르는 것, 부인의 산후병, 대하 등을 치료하고 기(氣)와 혈(血)을 도우며 근골을 튼튼하게 하고 골수를 충실하게 하고 머리카락을 까맣게 하고 오래 먹으면 늙지 않는다.”
<본초비요>에는 이렇게 전한다.
“성질이 평하고 맛은 달고 쓰다. 간과 신장을 보호하고 피를 맑게 한다. 정력을 세게 하고 아이를 낳게 한다. 온갖 풍을 없애고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머리카락을 검게 한다.”
북한의 <동의학 사전>에는 이렇게 적고 있다.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다. 간경, 신경에 작용한다. 간과 신을 보하며 뼈와 힘줄을 튼튼하게 한다. 또한 대변을 통하게 하고 헌 데를 낫게 한다. 약리 실험에서 강장작용, 조혈기능 강화작용, 피로회복 촉진작용, 진정작용이 밝혀졌다. 허약한 데, 병후쇠약, 혈허증, 간과 신장이 허해서 허리와 무릎에 힘이 없는 데, 가슴 두근거림, 불면증, 신경쇠약, 머리카락이 일찍 희어지는 데, 변비, 학질, 헌 데, 치질 등에 쓴다. 하루 9~18그램을 달임약, 가루약, 알약 형태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생것을 짓찧어 붙인다.”
44 2005년 6월 11일 부산 경남 근교 약초 교육여행 네 번째 기념 사진
홈페이지
주소 : http://jdm0777.com.ne.kr 클릭하시면
홈으로갑니다.
|
|